구름이 둥둥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52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알파카 관람

전화번호 : 033-335-2246

주차 : 카페 옆으로, 앞으로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평창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알파카 체험 카페예요.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 알파카 인형들이 귀엽게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알파카 털로 만든 인형도 있었어요.

오른편으로 카페내부예요.

꽤 자리가 많네요.

뮤직박스.

왼손으로 봉을 잡고 다른 손을 맞잡으니 음악이 나오네요.

아이와 해보면 재미있어할 거 같아요.

파란색 문이 체험존으로 통하는 문이에요.

유리창으로 알파카가 보이는군요.

먼저 음료를 주문하고 체험존으로 들어갑니다.

체험존에서 영수증을 확인하니 지참해서 들어가세요.

오, 알파카들이 제법 많아요.

먹이는 뒤편 자판기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어요.

먹이를 먹는 사이에 목 뒤를 살짝 만져도 괜찮다고 하네요.

100일이 안됬다고 하는 아기 알파카도 있어요.

이름이 초코라네요.

라떼라는 하얀 아기 알파카도 있었어요.

카페의 알파카들은 이름을 커플로 맞췄데요.

엄마들 이름은 마추, 픽추.

2022년 털깎기 컨셉은 푸들이라네요.

다리에 남긴 털이 좀 닮았나요?

체험해주시는 분의 말이 더 재미났네요.

수아가 크면 다시 와야겠어요. 

그땐 더 재미있어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