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이비카페 베베놀을 소개할까해요.

 

위치는 망포역 6번 출구에서 1분 정도 걸려요.

아주 가깝지요.

 

들어가면 좌측으로 이렇게 장난감들이 보여요.

보행기, 그네, 점퍼루 등 탈것들이 있고요.

 

안쪽으로는 각종 장난감들이 있네요.

 

아, 가발이랑 의상도 있었어요.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편백나무 방이에요.

엄마아빠는 발이 지압이 좀 되었지만,

수아는 재미있게 놀았어요.

 

앞쪽에 크레인 장난감에 앉아 안전모도 쓰고 신이 났어요.

 

옆쪽으로는 볼풀장도 있었네요.

 

피아노 방.

캠핑, 부엌놀이, 피아노, 공구 방으로 4가지 테마를 가진 방들이 있었어요.

 

피아노는 누르니까 진짜로 소리가 나더라구요.

전 장식일 줄 알았거든요 :D

 

베베놀은 예약제로,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골라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10시부터 오전 4시간을 골라서,

점심을 쫄뽁이로 해결했네요.

맛있었어요.

 

수아는 아기 주먹밥이에요.

 

식사 비용은 두 개 합쳐서 12,300원 나왔어요.

 

카페이용 요금은 성인 2, 아이 1 해서 28,000이구요 :D

 

재밌게 놀고, 돌아오니 딱 낮잠시간!

낮잠 자고 나니 하루가 다 갔네요.

 

베이비카페 베베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