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가족 일주일 식단

#집밥 메뉴 #6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식단

#식계부 #식비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냉장고 깊숙한 곳까지

싹싹 비워내는 '본격 냉장고 파먹기(냉파)' 주간이었습니다.

예전에 사둔 고기와 든든하게 만들어둔 밀프랩까지

총동원해서 냉장고도 훌훌 비웠어요

저희 집 알뜰살뜰 냉파 식단 기록, 바로 보여드릴게요!

🌱 8/24 (월) : 월요병 날리는 화끈한 시작

[아침] 간장계란밥

[점심] 열라면 🍜

[저녁] 조개파스타

[장바구니]

에브리데이 31,620

이번 주 냉파 주간의 시작은 얼큰하고 화끈한 열라면으로 끊었어요!

아침엔 간단하게 간장계란밥으로 속을 달래고,

점심에 열라면을 끓여 먹으니 월요병 스트레스가 싹 풀리더라고요.

저녁엔 냉동실에 있던 조개를 듬뿍 넣고 감칠맛 폭발하는 조개파스타를 휘리릭 볶아 먹었습니다.

🌱 8/25 (화) : 본가에서 온 사랑, 밥도둑 생선구이

[아침] 크루통 크림스프

 

[점심] 볼락구이 🐟

[간식] 분식

[저녁] 주먹밥

[장바구니]

대박집 22,900

막내딸집건어물 6,000

분식 9,000

아침엔 바삭한 크루통을 띄운 크림스프로 부드럽게 시작했어요.

점심의 메인 메뉴는 집에서 챙겨 보내주신 귀한 '볼락'이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니 살이 쫀득하고 고소해서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중간에 분식으로 간식을 챙겨 먹고,

저녁엔 아이가 만드는 요리! 남은 밥과 후리카게를 뭉쳐 간단히 주먹밥을 했어요

🌱 8/26 (수) : 냉파의 꽃, 소고기 스테이크

[아침] 삶은 달걀

[점심] 스테이크 🥩

 

[저녁] 스팸계란주먹밥

[장바구니]

에브리데이 15,070

분식 3,000

냉동실 파먹기의 묘미는 바로 언제 사둔지 깜빡했던 고급 식재료를 발굴하는 재미죠!

예전에 사두었던 소고기를 드디어 꺼내 점심부터 거창하게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코스트코 회원 끈은지가 언젠데.. 그곳에서 샀던 파타고니아 가리비살까지 구웠습니다.

집에서 구워 먹으니 외식 부럽지 않더라고요.

저녁엔 아이가 만드는 요리 2탄! 스팸을 썰고 주물러 계란과 함께 구워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 8/27 (목) : 과거의 나를 칭찬하는 밀프랩

[아침] 프렌치토스트

[점심] 돼지국밥 🍲

[저녁] 계란찜, 계란말이

[장바구니]

에브리데이 14,940

아침은 달달하고 촉촉한 프렌치토스트를 구웠어요.

점심엔 예전에 든든하게 먹으려고 냉동 밀프랩으로 얼려두었던 '돼지국밥'을 꺼내 해동했습니다.

끓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고, 과거의 저를 마구 칭찬해 주고 싶었네요!

저녁은 계란찜과 계란말이로 단백질을 꽉 채운 밥상을 차렸습니다.

🌱 8/28 (금) : 아이 입맛 저격 분식과 양식

[아침] 과자

[점심] 참치김밥 🍙

[저녁] 크림 스파게티

[장바구니]

에브리데이 19,920

아침엔 가볍게(?) 과자로 당 충전을 하고, 점심엔 참치 듬뿍 넣고 돌돌 만 참치김밥을 먹었어요.

저녁엔 꾸덕꾸덕한 크림 스파게티를 볶았는데, 냉동새우랑 크림소스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가 되는 마법!

아이가 새우 리필을 요청해서 더 삶았네요 ㅎ

🌱 8/29 (토) : 냉장고 자투리 총출동

[아침] 떡국

[점심] 간장닭다리 🍗

[저녁] 피자 🍕

[장바구니]

트레이더스 39,960

노브랜드 20,300

에브리데이 2,980

아침엔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을 끓여 든든하게 먹고,

점심엔 짭조름한 간장닭다리를 뜯었어요.

저녁엔 트레이더스 장보러가서 피자 한조각 포장해왔습니다.

맛있는 피자로 토요일 밤을 장식했습니다.

🌱 8/30 (일) : 알뜰살뜰 주말 먹방 마무리

[아침] 피자, 바람떡

[점심] 두끼 (29,700원)

[저녁] 미니라멘

일요일 아침은 전날 남은 피자와 달달한 바람떡으로 시작했어요.

점심은 '두끼'로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푸짐하게 즐기고,

저녁엔 속을 가볍게 달래줄 미니라멘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8/24 ~ 8/30 (일주일)

총 사용 식비 : 215,390원

이번 주는 냉장고 파먹기를 아주 열심히 했는데도

외식이 한번 있고 하니 20만원 대를 넘겼네요

그래도 냉동실 깊숙이 잠자고 있던 식재료와

미리 든든하게 만들어둔 밀프랩을 알뜰하게 활용하니,

꽉 차 있던 냉장고 속까지 훤해져서 마음이 다 후련하네요.

냉장고를 깨끗하게 싹 비워냈으니,

다음 주는 또 어떤 신선한 식재료들로 맛있는

밥상을 채워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에 뵐게요!